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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미국의 진보세력은 왜 선거에서 패배하는가

조지 레이코프 지음/유나영 옮김 2004 삼인 2006

도대체 왜 사람들이 MB를 찍었는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권함.

사람은 반드시 자기 이익에 따라 투표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정체성에 따라 투표합니다.

정말 그렇다. 자기가 속한 계층에 따라 투표하지 않는다.

'저인지'라는 개념은 1950년대 타히티에 대한 연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 연구를 수행한 인류학자 밥 레비는 심리치료사로서 뒤늦게 인류학 연구에 뛰어듣 사람입니다. 그는 왜 타히티에는 그렇게 자살률이 높은지 의문을 풀고자 연구를 시작했고, 타이티어에 '슬픔'이라는 개념을 지닌 단어가 없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그들도 슬픔을 느끼고 경험하지만, 그것을 이름붙일 개념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은 그것을 정상적인 감정으로 여길 수가 없었습니다. 슬픔을 치유하는 의식도, 슬픔을 위로하는 관습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절실히 필요한 개념을 결여했기 때문에, 결국 그렇게 높은 자살률을 보일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진실만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권력을 향해 진실을 말하는 것만으로는 통하지 않습니다. 진실을 우리의 관점에 맞추어 효과적으로 프레임으로 구성해야 합니다.

두려움이라는 감정은 '엄격한 아버지' 모델을 불러일으켜 이를 두뇌에서 활성화하는 경향이 있다.

한국에서도 많이 써먹던 방법이다. 선거할 때 되면 '포세이돈 어드벤처' 틀어주던 센스...

언론은 우익의 프레임을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 기자들은 "게이 결혼에 찬성하십니까?"라고 묻는 대신에 이렇게 질문할 수 있다. " 주정부에서 주민들에게 누구와 결혼하거나 결혼하지 말라고 명령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긍적적' 형태의 담론이다. 여기에 한 가지 예가 있다. 그 중심 개념은 '책임'이다.

비폭력대화와 통한다. 비판을 하고 잘잘못을 가리기 시작하면 끝이 없으며, 더 중요한 '욕구'를 꺼낼 수가 없다. 양방이 서로의 아름다운 욕구를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을 때 문제는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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