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회사가당신에게알려주지않는진실

화장하는 여자의 필독서임

납은 체내에 쌓이기 때문에 아무리 적은 양이 립스틱에 포함되더라도 일주일에 5일씩 매일 여러번 바른다면 일생 동안 축적되는 양은 굉장히 위험한 수준에 달하게 된다. 임산부와 아이를 양육하는 여성이 이런 립스틱을 바르면 납과 유해 화학물질을 태아와 어린아이게게 옮기는 셈이 된다. 많은 연구보고서가 아기들 혈액 속에 납이 조금만 흡수되어도 매우 위험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 미국의 국립질병관리 예방센터가 289명을 검사한 결과 산업화학물질인 7종의 프탈레이트가 남성 생식계의 선청성 장애와 관련이 깊은 것을 발견했다. 그중 가장 유독한 프탈레이트인 DBP가 모든 사람에게서 발견되었는데 그중에서도 20~40세 가임기 여성의 체내잔류량이 가장 많았다. 태아가 엄마뱃속에서 DBP에 노출된 위험이 높은 것이다. 여성들은 화장품과 퍼스털케어 제품에 더 많이 노출되어있다는 사실에서 이유를 알 수 있다.
  

• 프탈레이트 피하는 법:
  
  • PVC 제품을 피한다.
    
  • 유리 용기를 쓴다.
    
  • 플라스틱 용기에 음식을 담아 전자렌지를 돌리지 않는다
    
  • 특히 어린 임산부들은 프탈레이트가 들어있는 퍼스널케어 제품, 방향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 화장품 대부분은 DEH(디에타놀아민), TEA(트리에타놀아민)를 침윤제로 사용한다. 여기에 아질산염(nitrite)이 포함되면 발암물질은 니트로사민을 형성하는 화학반응을 하게 된다. 니트로사민과 비슷하게 위험한 성분으로 브로노폴과 파디메이트-O가 있다.
  

• 미백 문제 - 히드로퀴논은 피부의 멜라닌 색소 생성을 줄이는데 동물 실험에서 발암물질로 판명되었고 인체의 피부, 두뇌, 면역.생식계에도 유해하다고 확인되어 EU에서는 사용이 금지되었다.
  

• 제시 엡스타인의 다큐멘타리 수상작 <우울한 꿈과 가짜 이미지>를 보면 패션사진의 진면모가 드러난다. 모델의 피부색을 바꾸고 신체부위를 재구성하고 몸무게를 몇 키로씩이나 깎아낸다.
  

• 피츠버그 대학의 환경종양학 연구를 위한 암연구센터와 공중보건 대학원의 2006년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할머니 세대와 비교했을 때 미국읜 흑인 여성의 유방암 발병율은 41%, 백인 여성은 21% 증가했다. 그 이유는 호르몬이 포함된 퍼스널케어 제품을 흑인 여성들이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흑인 여성들은 조기 성숙하며 곱슬머리를 펴기 위해 헤어제품을 훨씬 많이 사용한다.
  

• 미국에서는 과거 10년 이상 증가하던 유방암 발생율이 최근 감소하고 있다. 이는 페경기약인 프렘프로를 정기복용시 심장질환과 유방암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발표 이후 많은 여성들이 복용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 핑크 리본의 위선 -화장품회사와 제약회사는 사람들의 관심을 유방암의 조기발견과 치료에 집중시킨다. 왜 사전 예방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까?
  

• EU에서 금지된 성분을 사용하는 화장품 대기업들은 유럽으로 수출하는 것만 성분조정을 하고 나머지는 그대로 가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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