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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담므처음에 Paris에서 루브르 앞의 경찰이 길을 묻는 나에게 마담므, 하고 답변을 했을 때 조금 충격 먹었다. 아무리 지금 내 꼴이 후줄근하기로서니...-0-;; 서양인들은 동양인을 나이보다 어리게 본다는게 어떻게 이런 일이... 하지만 이 나라는 늙었거나 젊었거나 다 큰 여자는 다 마담므라고 부른다. 그게 존중해주는 말이다. Miss라는 호칭은 '영어 좀 하는' 루브르 까페 직원한테 딱 한번 들어봤다.
그런데 재미난건 이탈리아에서도 가끔 이 단어를 들을 수 있었다. 주로 호텔, 그리고 역무원들이 가끔 그랬던듯. 왜 프랑스말을 이탈리아인들이 쓰는지는 모르겠다. 프랑스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 것인지... 이탈리아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