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거의 기준을 바꾸자
한국 외식산업의 문제는 간을 담배 피우는 아저씨들의 입맛에 맞춘다는 것이다. 국민건강에 엄청난 해악이 있다. 담배를 안 피우는 사람의 섬세한 미각이 기준이 되어야한다. 그리고 나이 든 사람보다는 젊은 사람, 아픈 사람보다는 건강한 사람, 그리고 남자보다는 여자들의 미각이 더 발달했으므로 기준이 될 만하다. 담배를 안 피우는 여자들의 입맛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더 건강하고 맛있고 멋진 음식문화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몸에 맞는 맛
자본주의 사회의 단점은 사람들이 몸에 맞는 맛을 찾기보다는 유행하는 맛, 미디어에서 접하게 되는 맛을 찾게 되기가 쉽다는 것이다. 자기 몸에 맞는 음식을 찾아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유기농 채소 바람이 불고 있는데 일단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동안 너무나 못 먹고 못 살던 기억 때문에 고기에 집착하는 식문화가 한국을 장악하고 있었다. 체질 따라 나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자기 몸에 맞는 맛을 제각각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사회가 제공해야 한다. 이상구박사의오류에 빠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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