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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데이비드 케슬러

우리들 대부분은 사랑을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경험한 것은 대개 '보상'에 불과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예의바르게 행동하고, 공부를 잘하고, 할머니께 웃음을 보이고, 손을 자주 씻으면 '사랑받을'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그것이 조건적인 가짜 사랑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 채, 사랑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사랑이 그토록 많은 것들을 인정받아야 하는 것이라면, 대체 어떻게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자신에 대해 너그러운 마음을 갖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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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꿈, 자유와 같은 무형의 것들도 결국엔 사라지거나 퇴색해갑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은 잠시 빌려온 것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그들의 주인이었던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우리는 삶을 이런 식으로 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마치 삶이 영원한 것처럼, 삶 속에 있는 것들이 언제나 우리 곁에 있을 것처럼 가장합니다. 그리고 궁극적인 상실인 죽음을 똑바로 바라보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죄의식을 느끼는 심리는 자신이 무언가를 잘못했다는 자기 비난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자기 내면을 향한 분노입니다. 많은 경우, 이 불행한 자기 비난은 어린 시절에서 비롯됩니다. 그것은 우리가 비겁하게 길러졌기 때문입니다. ... 나는 이 '비겁하다'는 말을 통해 어린 시절 우리가 어떻게 자신을 팔아서 다른 이들의 사랑을 얻고자 했는지 상징적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대개 강한 자기 정체성을 이루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희망 사항에 신경을 쓰며,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한다고 배웁니다. ... 타인의 욕구와 삶은 중요하게 여기면서도 자신의 욕구와 삶은 무시하도록 말입니다. 그것은 의식적인 선택이 아닙니다. 종종 우리는 행복에 대한 자신의 요구를 어떻게 충족시켜야 할지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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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버지는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두려움을 떨쳐내지 못하셨지만 난 다를거에요."

우리의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두려움 그 자체이지 우리가 두려워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두려움은 분노, 방어, 자만심 등 여러 가면을 쓰고 있습니다. 두려움을 지혜로 바꾸어야 합니다. 매일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들을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해야 합니다. 당신의 두려움은 도전받지 않을 때에만 힘을 갖습니다.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사랑과 친절의 힘을 사용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두려움을 표현하기보다는 화를 내는 데 더 익숙합니다.

우리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과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생각의 본질은 같습니다.

인내심의 열쇠는 모든 것이 잘 되리라는 믿음, 인간이 모르는 큰 계획이 존재한다는 신뢰를 키우는 데 있습니다.

아직은 잘 모르겠다.

철학의 관점에서 볼 때, 인내심은 규칙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근육과 같습니다.

정말 맞는 말같다.

다행스러운 일은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불행스러운 일은, 우리는 그것들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행복이 우리의 자연스러운 상태인 반면에, 인간은 불행을 더 편안하게 느끼도록 훈련되었습니다.

우리는 행복해지는 것에 죄의식을 느끼며, 많은 사람들이 우리보다 더 불행한데 어떻게 우리가 행복해질 수 있는지 의문을 갖습니다. 또는 누군가가 퉁명스럽게 말한 것처럼, '내가 왜 행복해져야 한지?' 하고 생각할 지도 모릅니다.

그 이유는 당신은 이 우주의 소중한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그럴까? 그게 말이 되는걸까? 나는 그것을 믿을 수 있는가?

우리가 과거를 나쁜 조명 속에 비춰보면서 목적이나 의미가 없는 것으로 바라본다면, 우리가 심는 씨앗이 미래에도 비슷한 모습으로 자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과거를 무거운 짐이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우리 자신을 환경의 희생자로 생각함으로써 생기는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라는 감정은 우리를 계속 불행에 붙들어둡니다. 그것은 모든 일들을 개인적인 모욕으로 해석하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 삶에는 손실도 있고 회복도 있고, 햇빛 비치는 날도 있고 비 오는 날도 있지만, 그것들이 직접 우리를 향해 날아오지는 않습니다.

햇빛을 특허낼 수 없는 것처럼 이것도 마찬가지요. -소아마비 백신 특허를 거절한 솔크 박사의 말

... 우리의 '어두운 면'을 내쫓아 버릴 수 있다는 믿음은 비현실적이고 실현 불가능한 생각입니다. 오히려 우리 자신의 반대되는 힘들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합니다. 균형을 찾는 일은 힘들지만, 그것이 삶의 일부입니다. 이것을 낮이 지나면 밤이 오는 것처럼 자연스러움 경험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밤이 결코 오지 않을 것처럼 가장하는 것보다 더 큰 평화를 발견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을 거쳐갔지만, 진정으로 살지는 못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미완성의 삶을 가슴속에 숨겨두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죽음은 물론 삶조차도 완성의 과정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삶은 이루어 나가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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