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친절은 거칠기 짝이 없는 무례만큼이나 해롭다. 예의란 사람들이 서로를 존중하면서 이루어지는 것이지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친절과 의무로 지켜지는게 아니다.
백화점 점원의 지나치게 공손한 행위와 손님의 막무가내식 요구
다른 패밀리레스토랑에도 번져나가고 있는 T.G.I.프라이데이의 무릎꿇는 종업원, 무릎꿇는무례
회사는 손님을 만족시키고, 매출을 신장시키는 것만을 생각하기에 그런 불균형한 예절을 조장할 것이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는 누구나 한편에서는 소비자이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노동자다. 왜? 꼭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써야하는가? 품위있게, 즐겁게 일하고 역시 품위있게, 즐겁게 놀면 안 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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