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Napoli]가 난 지긋지긋하기 이를데 없었다. 역앞과 항구만 얼쩡댔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암튼 관광갈 맘도 안 나고, 어차피 물집난 발바닥인데, 그냥 호텔에서 쉬었다. 딱 두 가지, 기차표를 예약하고 장보는 일만 했다. 그런데, 오늘의 파업으로 말미암아 내일 [Firenze] 가는 유로스타가 예약이 꽉 찬 것이다! -0-; 그래서 덜 좋은 IS를 탔다가 완전 망하게 된다. 1시간 연착으로 총2시간을 더 걸려간 것이다.
see also